정원과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있고 양평 물소리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 좋았음. 추가금 없이 마을 뷰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산을 볼 수 있는 경치라 만족함.
다만 건물과 객실이 너무 낙후되어 입실 시 쿰쿰한 냄새가 나고 객실 방음이 전혀 되지않음. 조용한 객실로 부탁해서 7층을 배정받았는데 윗 객실 성인 걸음걸음 발망치 소리는 물론이고 심지어 핸드폰 진동마저 내 폰인 것 처럼 느껴질 정도.
와이너리투어 패키지로 예매했는데 리스트 구성도 나쁘지 않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잘 이용함.
공사를 시작한다는데 객실 리모델링 및 방음 보완은 시급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