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여행중 숙박지중에 최악 입니다. 거의 전반적으로 살포된 방향제 때문에 머리가 거의 어지러울 지경이며 방안은 거의 우리나라 시골 여인숙 수준 입니다. 에어컨 소음은 거의 경운기 타고 가는 수준이며 일층 식당의 환풍기가 창문에 있어 창문도 열어놓을 수 없는 거의 최악의 조건 입니다.
주위 개짖는 소리는 새벽내내 들리며 옆방의 화장실 소음또한 오줌한방울 소리 까지 너무 사실적으로 들립니다. 아침 식사는 이게 한식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베트남 현지식이 훨씬 입맛에 맞을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모든게 최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