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조식 석식 다 맛있었어요.
렌터카를 이용하여 위치는 상관없었지만, 유후인 시내와는 거리가 좀 있어요.
모두의 후기가 그러하듯, 물이 아주 좋습니다.
뜨겁긴하지만, 원천수가 계속 흘러서 그런거니 잘 저어주고 들어가면 많이 뜨겁진 않아요.
다만 물 안에서도 계속 저어줘야해요. 안저어주면 뜨거워져요.
한가지 아쉬운건 저희가 102호에 묵었는데,
바로 옆이 온천을 퍼 올리는듯한 시설이 있어서 새벽까지도 웅웅 소리가 들렸어요.
102호만 아니면 안들릴것같은데, 복불복이네요.
암튼 물이 너무 좋았고, 음식이 다른 료칸보다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