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축제 방어회 먹어려고 갔었는데. 청결하지 않는 저급 모텔방 수준 이었음. 베란다쪽 출입문 큰방충망에 먼지가 가득 붙어있었고, 침구에는 검은색 티끌들이 여기저기 붙어있었고, 방바닥은 지저분, 무엇보다 방에 가득찬 방향제 냄새가 전체방에 베어있어서 냄새가 독해서 눈이 따갑고 추운밤에 베란다쪽 문을 열어놓고도 냄새 때문에 잠을 거의 못잠. 밤12시쯤 넘어서는 프론트에서 전화를 받지도 않았음. 건물 외부는 그럴 듯 했지만 룸내부는 좁고 최악의 숙소였음.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