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분들이 굉장히 섬세하게 투숙객을 배려해 주십니다. Thank you goes a long way. 라는 말처럼 말 하나하나, 작은 배려 하나하나가 이곳에서의 숙박 경험을 더욱 의미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조식 뷔페도 메뉴 옵션이 다양하고, 음식 퀄리티도 매우 뛰어납니다. 영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곳이라 청결함, 깔끔함도 상당합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곳이나, 단 한가지 흠을 잡으라면 방음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귀마개를 하고 잤는데도 복도 소음이 잘 들립니다. 호텔의 하루 당 투숙 가격 단가에 비해서 말이죠. 바닥재를 좀더 흡음이 잘 되는 소재를 쓰시거나 문이 좀 더 방음이 잘 되는 소재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