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반쯤 체크인했는데 방이 추웠어요. 리셉션에 물어보니 5시부터 보일러가 가동된디고. 방에서 온도조절히거나 보일러를 켜고 끌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니었습니다. 조금 기다려 5시에 보일러커지고, 그 후 6시 정도부턴 방이 정말정말 따뜻했어요. 더울정도로.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나가 일 마치고 4시쯤 돌아왔는데, 저를 기억하시고 ‘5시에 보일러켜진다고 그때까지만 불편하셔도 이해해달라’고 정중하게 말해주셔서 친절하고 감사했어요.
방은 저 앖는 동안 다 깨끗하게 청소, 정리 및 새로운 물품 구비되오 있어서 좋은 컨디션에서 하루 더 있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침이 부실(?)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저는 아침 잘 안먹는 스타일이라 상관없었고. 아침에 1층 로비에서 컵라면 하나 커피한 잔 먹었는데 딱 좋았습니다. 디른 분들은 시리얼, 계란후라이, 토스트 드ㅛㅣ더군요. 모두 셀프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