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여전히 비싼데 샤워실을 이상하게 지어놔서 그런지 물이 다넘쳐서 화장실쪽으로 물바다가 되기 일쑤라 샤워하기 조차 겁났음.
또 방에서 잘라고 이불을 깔았는데 요가 너무 얇아서 허리 아파 죽는줄 아랐음...
전반적인 평으로는 6개월전에 방문했을때보다 너무나 허술했고, 복도에 조명자체가 어두어서 강아지들이 바닥 곳곳에 오줌싸놓을걸 계속 밟고 다녀도 역시나 다음날까지 치우지 않고 그대로였다는 부분또한 실망스러웠다.
그동안은 가격면에서 조금 비싸더라도 컨디션 좋은 곳에 가서 강아지와 힐링하는것이 참 좋았는데 이번 여행에선 너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다른 애견 호텔을 찾아봐야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