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리나 호수와 트레치메를 객실 안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발코니에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좋습니다. 주차는 호텔 안 마당과 주변에 가능하며, 비교적 안전합니다. 조식은 종류가 많지는 않아도 필요한 것은 모두 있고,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객실에는 필요한 물품이 다 있고, 좁지 않습니다. 내 숙소는 2층이었는데, 무거운 짐 두 개를 직원이 직접 들어주었습니다. 가파른 계단이 있었는데, 안전하게 도와주어 고마웠습니다. 웰컴 드링크 서비스로 첫날 저녁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트레치메로 트래킹 하기도 좋고, 주변 다른 트래킹 코스나 케이블카 주차장으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트레치메의 산 쪽 산장에 묵지 못한다고 해도 여기 주무신다면 최고의 경험이 될 것입니다. 나와 아내는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