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ness resort

good price ocean view surprised not many customers hope this hotel draw more people

내부 시설이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1층 커피숍 등 부대시설은 운영되지 않고 로비 내 조명도 켜지 않아 분위기도 어둡고 횡합니다. 방문한 날 4팀 정도가 이용한듯 한데 11평짜리 룸을 이용했는데 베개는 1개씩 밖에 없고 옷장도 없고 옷걸이도 없고 슬리퍼도 없고 구두손도 없습니다. 가격치곤 모텔 느낌이 다소 드네요. 리조트인데 간단한 취사도구도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그나마 객실 모두 바다가 방향이라 그건 좋네요.

비수기라 그런지 호텔앞 광장 주차장에 제차 한대 밖에 없어서 한적하기보단 을씨년 스러움. 1층로비도 불을 다끄고 리셉데스크에 사복입은 아저씨 한분이 계셔서 여기가 호텔인지 모텔인지.. 나머지 부대시설은 모두 영업 안함. 너머 썰렁 했으나 방은 그냥저냥 가성좋은 정도..

호텔에 밤에 도착했는데 입구에 제대로 불도 켜져 있지 않고 전방에는 창문조차 없었음. 너무 썰렁하고 마치 영업을 하지 않는 느낌. 혼자 갔었으면 불안했을 정도 였음.

8세 포함 5인 가족, 온돌식 원룸 숙박. 리모델링을 비교적 최근에 마친 것 같고 넓은 마루 원룸에 깨끗한 호텔식 침구, 내부 시원하고 조용. 잡내없음. 공용주방 이용가능한 점 편리. 간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오히려 깨끗해보여서 괜찮은 듯. 주차 편리. 가성비 나쁘지않음. 숙소 내 운영하는 편의시설 없는 듯(혹은 코로나 이후 미운영하는 것일 수 있음). 하지만 읍에 있는 마트에서 필요 물품 구입 후 체크인하기 거리 멀지 않음. 자연 속에 있어서 야간 체크인시 진입로 좀 어두움. 건물 외관 조명이 좀더 밝거나 꾸밈등이 있다면 더 좋을 듯. 아침에 바다 전망이 아름다웠고 씻고 편안히 잘수있는 숙소의 기본에 충실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