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The May

출장이 잦은 편이라(특히 광주광역시로~) 조식이 제공되는 호텔을 자주 이용합니다 오늘 더메이 호텔에서 제공힌 조식을 받고 감동~~~ 7첩반상을 받은 느낌이였습니다 음식도 정성있게 조리된 상태였고 누룽지까지 챙겨 주는 조식은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덕분에 아주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진짜 100%만족입니다. 다만 손님중 숙소에서 담배피시는 분이 계시는지... 담배냄새가 좀 났어요. 그거빼고는 괜찮아요 ㅎ 조식도 괜찮고

1. 가격도 매우 저렴했고 방도 매우 깔끔했습니다. 1인실에 머물렀는데, 괜히 이것저것 넣어서 가격만 비싼 호텔이 아니라, 딱 있어야 할 것만 있으면서 가격이 싼, 출장 숙박에는 매우 적합한 호텔입니다. 2. 와이파이도 좋았습니다. 속도도 괜찮았고 안정적이었습니다. 3. 조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4. 주차는 카운터에서 무료 발렛처럼 해줍니다. 나가기 몇분 전에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차도 미리 빼놓더군요. 5. 히터가 잘 나오나 싶었는데,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어서 아주 편안히 잤습니다. 6. 주변이 유흥가라서 선호도가 갈릴 수는 있는데, 출장중 저녁에 한잔 하거나 식당을 찾거나 편의점을 찾을 때는 좋습니다. 안쪽방이라 그런지 별로 소음도 없었습니다. 7.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 화장실에 비데가 없습니다. 비데는 꼭 있었으면 합니다. - 카드키 방식이 아니라 열쇠키 방식이라 약간 불편했습니다. - 호텔 입구를 찾기 어렵습니다. 간판도 작고, 입구도 좁습니다. 간판은 좀 크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