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로 가기에 좋았어요.부모님 두 분/남매라 침실 최소 2개 or 침대 최소 3개 이상 필요한데 다른 곳들은 영 마땅치가 않았거든요. 뷰랑 위치가 사기라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셨고, 근처에 도보로 갈 수 있는 맛집이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도 빵/밥/국/죽/과일/요거트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고 매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져서 신경 잘 써주시는 것 같았어요.
다만, 욕실 배수가 좀 약한 편이고, 비치해 둔 컵 중 머그컵은 설거지가 제대로 안 되었는지 얼룩이 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위층에서 쿵쿵거리면서 돌아다니는 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이건 진짜로 짜증났네요.(대화소리는 x) 마지막 날에는 체크아웃도 아직 안했는데 체크아웃을 했다고 청소하러 직원분이 오시기도 했고요. 바로 사과하고 돌아가셔서 화가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좀 당황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가성비 면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머무를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