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밤 도착해서 최종 1박 추가하여 토요일 체크아웃으로 하였고, 총 5박을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청소 1번 해준 이후로 청소를 일체 해주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를 비우거나 침대시트 정리 든 그 어떤것도 해주지 않았고, 처음 하루 이틀은 참으며, 수건 교체등만 요청하였습니다.
견디다 못해서 컨시어지에 전화도 하였으나, 청소를 해주지 않았고, 금요일저녁에 제발 쓰레기정리라도 해주고 수건 교체라도 해달라고 했더니 진짜 수건 가져가지도 않고 수건만 올려놓고 팁은 잘 가져 갔더군요.
너무 화가 났지만 여행 자체가 즐거웠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닛코호텔은 괌 4번 여행중 2번째 방문이었고, 호텔은 좋았지만, 룸청소가 안되었던 이유로 앞으론 재방문 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