弥勒 弥勒 ベア ホステル

여행자로서 가성비 잠자리로는 최고입니다 시장등 먹거리 볼거리 아주 가깝고 1층 펍으로 운영되어 숙소 에서도 가볍게 한잔 할수 있으며 웰컴 음료로 깔끔하게 한잔 즐길수 있었고 아침엔 1층에서 커피 또는 차를 즐길수 있게 꾸며져 있네요 다만 게스트하우스 지만 공용냉장고 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깨끗하고 가족실이 있어 조용했습니다. 음식은 지하에 휴계공간이 있어 이용했는데 지하라서 그런지 습한 냄새가 났습니다. 환기에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웰컴맥주는 1층 펍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저희는 이용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휴계공간에서라도 마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것도 안 되어 많이 아쉬웠네요 다른건 다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이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주변이 관광지고 항구 근처다보니 모텔, 가라오케들이 많아서 괜히 이상한 숙소 구할뻔 했는데 여긴 깨끗하고 가족들이랑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이 이층침대라 아무래도 조금 그랬고 방음은 확실히 좀 안됩니다.(샤워실 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후기에 남직원이 불친절하다는 후기보고 좀 불안했는데 별로 그런거 못느꼈습니다. 가족여행에 동피랑, 디피랑, 통영중앙시장, 활어시장, 이순신공원 등 거리 가깝고 접근성 좋습니다.

배려도 좋으셨는데.. 주신 수건에서 쉰내가 많이 났어요ㅠㅠ 모든 수건들이 그랬어요. 너무 아쉬웠어요.

아이와 함께 한 첫 호스텔 숙박 이어서 걱정과 기대가 반 반 이었는데, 도착과 함께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좋은 추억들만 담고 돌아왔습니다. 1층 레스토랑은 힙했고, 객실은 깨끗했으며, 욕실은 정말 정말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각 공간을 채워주던 작은 소품들과 가구, 인테리어들도 마음에 쏙 들었구요. 다만, 1층 레스토랑에 있던 인센스 향처럼 방안에서도 좋은 향기가 날 수 있게 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