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기타하마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 타고 들어갔습니다 벳푸에 택시가 많지않아서 택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숙소 인군에 큰마트가 있어서 좋구요 마을 주변이라 그런가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식사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보다는 좀 덜했고요
직원들이 10시 넘으면 다 주무셔요 ㅋㅋㅋ 야식으로 라면먹으려고 젓가락 구하려고했는데 다 주무셔서 못얻었어요
영어를 거의 못하셔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고 체크아웃할때 온천사용료? 탕세비를 두명에 300엔 받더라고요?
몰랐는데 원래 내야되는건가 싶어서 그냥 내고왔습니다.
온천은 좋더라고요 저희는 실내탕이 딸려있는 방 예약해서 거기서 몸 담그고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