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깨끗하고 조용하였다.
도심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은 어떤 형태로든 소음에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벤틀리호텔은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객실에 비치된 소형냉장고 소리나 몸을뒤척일 때 한두번 들었던 침대 스프링이 팅하는 소리가 기억에 남을 정도이다.
욕실도 매우 넓고 깨끗했으며, 수압도 강하고 배수구도 잘 작동해서 아주 쾌적하였다.
굳이 지적하자면 욕실 조명을 키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환풍기 소리가 좀 크다고 해야할까?
각종 소모품도 꼼꼼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그리고 1층에는 24시 편의점도 있다.
타지에서 집같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