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는 게스트하우스 경험이었습니다. ^^ 라운지가 넓고 밝은 분위기라 자연스레 외국인들과도 대화해 볼 기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설이 세련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계시는 느낌을 받았고 무엇보다 친절한 스태프 분들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 후쿠오카에 가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ㅎㅎ
일본치고는 상당히 저렴한데도, 일본답게 매우 깨끗합니다.
한국인 스탭도 있습니다.
여러 나라 사람이 투숙합니다.
Nishitetsu Hirao역(西鉄平尾駅)이 바로 옆이라, 지하철로 이동한다면 편리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텐진역에서 도보 30분 거리이며, 시내버스 노선은 많지 않습니다. 여기 숙박하실 분들은 지하철로 이동하는 걸로 계획 세우시는게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