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형제들과 다같이 온 여행이었는데 일본 숙소 치고는 좁은편은 아니라 지내기에는 좋았습니다!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에 호빵맨 박물관도 있고 나카스도 가까웠어요~ 그리고 숙소 바로 근처에 큰 마트가 있어서 매일 저녁마다 야식, 장봐오기 좋았네요ㅎㅎ 체크인할때 얼리체크인은 안되니 짐이라도 맡길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체크인하고 숙소 딱 들어갔을때 정리정돈이 잘되어있었는데, 침구가 좀 더럽더라고요ㅠㅠ 이불에 (구토인지 피인지..) 오염자국이 많고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등.. 세탁하지 않은 이불인것 같아서 3일밤 내내 찝찝함은 있었습니다.. 침구 청결 빼고 다른점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