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スポット紹介-
부산 바다 전망의 성지!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자비의 화신인 관세음보살님의 관음신앙 처(処)로서, 진심으로 기도하면 한 가지의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관음성지 대부분이 바닷가에 있는 것처럼, 해동용궁사도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바다를 전망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의 핫플레이스인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광과 탁 트인 바다 전경은 방문자의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듭니다. 경내 전체가 포토존으로 젊은 커플들과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명소로 유명합니다.
개통과 동시에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해운대해변열차는,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역까지 탁 트인 해안절경의 철길을 따라 달립니다.복고풍 외관의 해운대 해변열차는 산뜻한 색감의 클래식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차량 내 모든 좌석이 해변을 향하고 있으며 부산의 멋진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햇살에 빛나는 바다가 마음에 여유와 휴식을 줍니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해운대해수욕장은, 길이 1.5km, 너비 30~50m 규모의 넓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해운대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해마다 여름철이면 국내 최대 인파의 피서객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운대 초고층 빌딩과 아름다운 해안 경관으로 둘러 쌓인 동백공원, 이름 그대로 선 전체가 동백나무 군락지로, 봄에는 동백꽃이 만발합니다. 이곳은 히트곡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첫 소절에 ‘♬꽃피는 동백섬~’이라고 노래하였습니다. 동백섬이 일반인들에게 더 알려진 것도 노래에 등장하면서부터 입니다. 섬 일주도로와 산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도 깔끔하게 정비돼 조깅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와 해변 암석 위에는 인어상, 섬 끝에는 APEC 정상회의에서 사용된 회의장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도 있습니다. 최근 부산 최고의 조망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
해운대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
해운대블루라인파크(해변열차)
동백공원
동백공원
해운대비치
해운대비치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