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비아 유후인 기린코

개인 노천탕이 있는 방을 선택한 것은 아주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동네 상점들이 대체로 문을 일찍 닫는데 로손 편의점과 매우 가까워서 밤에 배고프지 않았고 유후인 역이나 버스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정거장도 아주 가까워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가격은 30들었습니다.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긴린코 호수에서 가까워서 잡았습니다. 5분이내로 걸어서 금방 갑니다. 대신 버스나 기차타고 오는곳에서 20분이상 걸어여돼요 짐 끌거나 들고. 이부분은 힘들었습니다. 하루 묵고 다음날 긴린코호수 들려서 버스타러 가는길까지 구경하기 좋았어요 캐리어도 말씀드리면 친절하세 맡아주셔서 호수들렸다가 오기 좋아요 대체로 친절하시고 한국말 하시는분 있다고하셨는데 외국 남자분이랑 여사장님, 남자 점원분께서는 한국말을 따로 하시는것같지는 않았어요 어짜피 번역기 돌리면 다 이해해주시고, 무엇보다 온천탕이 커플끼리만 들어갈수있는 구조라 다른분들이 쓰고있으면 못쓰지만, 쓰려고하면 프라이빗하고 느낌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이부분 만족했습니다. 쓰는 시간은 저녁 늦게, 아침 시간에 썼는데 다행히 그시간에 사람 없었어요

숙소 안에 온천이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서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실내 목욕탕은 주요 시간대에는 계속 사용중이어서 실질적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웠고 실외 목욕탕은 샤워기가 2개밖에 없었고 노천탕이라고 하기엔.. 그냥 실내 목욕탕이 밖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온천(목욕탕)에는 전반적으로 실망했으나 나머지 부분들은 괜찮았습니다. 1. 숙소의 직원들은 친절했고 2. 체크아웃 이후 짐도 맡길 수 있었고 3. 주요 관광지와도 매우 가깝고 4. 편의점도 가깝고 5. 방은 깔끔했습니다.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온천이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이 매우 늦었음에도 온천이 24시간 가능해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비록 방음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로손 편의점, 긴린코 호수와도 가까운 장점 덕에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구글 지도로 따라가면 열수없는 문이나와요....건물끼고 돌면 제대로된 정문이 나와요.. 방도 넓고 개인 온천도 가능하고 쇼핑할곳에서도 가까워 좋았네요... 버스정류장까지 택시 기본요금정도라 택시타도 괜찮을듯 싶어요

역시나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온천욕탕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일본여행중 숙박 시설중에 단연 최고라고 하였습니다

위치가 너무좋았다. 저렴한가격에 개인 노천을 이용할수있어서 만족!

카운터에 한국사람이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여행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했지만, 더블침대 사이의 협탁에는 먼지가 약간 쌓여 있어서 제가 직접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아마, 퇴실 청소 후 침대보 교체 및 이불 교체를 하면서 날린 먼지들이 앉은 것 같습니다. 온천물은 뜨겁고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물은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30초거리의 로손 편의점에 가서 사먹었습니다. 특이하게 카운터에는 사람이 잘 상주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는 만족스런 숙박이었습니다.

예약할땐 여성전용이라 생각했는데, 가족단위를 노렸는지 남녀로 바뀌었더라고요. 온천이 원래는 노천 실내 다 있다고 생각했는데 남녀로 바꾸면서 여성 온천은 실내만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개인탕 있는 방도 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깔끔했으나 일본 숙소답게 좁은게 아쉬웠습니다. 직원들이 무척 친절했으며, 부탁한 사항들을 최선을 다해 해결해 주시려고 하고 관광 관련 문의사항도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단 숙소의 위치는 유후인역, 버스센터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걸어서 16분정도의 거리입니다만 택시를 타고 가셔도 요금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날이 좋다면 천천히 걸어가도 됩니다. 숙소는 많이 크진 않습니다. 트리플 룸은 싱글 침대 1개, 더블 침대 1개로 꽉 들어찬 느낌입니다만 저희는 그날 투숙객이 적어서 4인실로 배려해 주셔서 굉장히 쾌적하게 보냈습니다. 다만 전 이용객이 거기서 카레를 먹었는지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났지만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니 괜찮았습니다. 침대는 싼 호텔들에 비해 좋았습니다. 정말 잠자리에 예민해서 여행가면 거의 뜬눈으로 지내는데 이날은 정말 숙면해서 다음날 몸이 개운했습니다. 침대 메트리스의 무르기, 베개의 무르기가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네요. 가족들은 베개가 좀 높은 감이 있다고 하였지만 대체로 잘 잤습니다. 아침에 창문을 열었더니 유후인의 멋진 풍경들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정말 전경이 좋았어요. 숙소의 위치가 긴린코 호수와 가깝고 긴린코 호수부터 출발하면 유후인거리를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위치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호수는 햇볕 쨍쨍한 시간보다는 이른 아침 동틀때쯤에 보아야 훨씬 아름답습니다. 숙소 1층에는 로비와 온천탕이 있는데 여자는 실내, 남자는 야외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노천탕은 아닌 듯하고 반노천탕 느낌이었습니다. 온천물이 식어있다면 레버를 돌려서 온천물을 좀더 탕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별도로 조식을 제공하지는 않고 1층에 토스터기와 전자레인지가 마련되어 있으니 바로앞(로비를 통해 나간 후 오른쪽) 로손 편의점이나 7분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 마트를 이용해 조식거리를 사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주인분 덕분에 짐을 맡기고 지도를 받아 유후인 거리를 맘껏 즐겼습니다. 참고로 한국분이신지 정말 의사소통이 편리했습니다^ㅡ^ 여러모로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 덕분에 첫 해외여행은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사진에는 다락방 사진만 있습니다. 아래층은 가족의 모습이 찍혀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open air bath 있는 방이었는데 온천 아주 좋았습니다. 단 1층 여성 공용 온천탕 입구 문이 비밀번호 자물쇠를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1층 야외문으로 외부인이 들어올수 있어 무섭습니다. 주인 여자분 정말 친절하고 방은 대만족입니다. 또 가고싶습니다.

温泉付き部屋とてもよかった

一切都很不錯

Overall quite nice. Bed was a touch soft for my liking, but I prefer quite firm, so probably would be perfect for others.

お風呂が貸切風呂のみ、予約不可なので シャワー室だけでもあればめっちゃ嬉しかったですが 部屋も綺麗、荷物も預けられるし、静かで雰囲気もいいエリアだったので本当によかったです！受付の人も親切でよかったです！

湯屋很棒, 房間舒服, 離金麟胡很近, 缺點就是離車站比較遠晚上不好找東西吃

沒有提供餐飲

宿泊だけなので仕方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ホテルの方が常駐していないのが気になります。 裏口は21:00まで扉も開けっ放し。防犯面になんの配慮もないと感じました。裏口すぐのお部屋でしたので、部屋から出たら外です。施錠はしないにしても扉くらい閉めて頂きたいです。 また朝8:00から1時間ほどブレーカーが落ちて停電。しかしホテルの方が居ないので気付いてももらえず、カスタマーに電話しましたが、そこから復旧に30分ほどかかる始末。 露天風呂つきの客室も良かっただけに、そこだけが残念です。

Nice and helpful staff, near lake and shopping, quiet

写真で見ると大きそうですが、プチホテルです。予約は、露天風呂つきの部屋でした。 が、共有の貸切風呂もちらっとみたけど、広くて良さそうだったので、わざわざ部屋付きのお風呂を取らなくても良さそうでした。 道路に面していて、隣にコンビニもあり、無料のランドリー(1台のみ)、無料駐車場もありで、キンリンコや美術館、観光メイン通りまでは徒歩圏内です。特に不満はありませんが、唯一の不満は、部屋のクーラーの効きがイマイチでした。まあ、この連日の暑さで仕方ないのかもです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