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배스 사토야마사후

한적한 마을에서 일본료칸을 경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욨습니다. 모든 스탭들이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저희의 추가 요청도 아주 잘 반영이 되었습니다. 다만 역에서 많이 떨어져있어서 반드시 송영서비스 이용이 필요함

시설좋고 깨끗하고 잘 쉬다갑니다. 저녁은 맛있었고 1층 개별 온천도 좋았어요 아침은 비교적 슴슴합니다 유후인역으로 트랜스퍼 서비스도 있었고 만족합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다 맘에들었습니다. 대중탕 포함 야에 온천도 평일이라 그런지 개인욕탕처럼 쓸수있었고, 직원분들 서비스는 최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호텔 앞 경치도 너무너무좋았고 위치도 자전거타고 10분정도로 가까웠구요. 특히 식사 아주 만족했습니다. 꼭 가이세키 드세요! 사케 가격도싸고 가성비 매우 최곱니다.

1층 개인온천 있는 방에서 묵었습니다. 1층이였지만 산도 보이고, 온천이 있어 운치도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는 배부르게 많이 나왔습니다만 부모님 모시고 가실 분들은 따로 한국음식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 입맛엔 아니신 듯 합니다. 온천은 물이 아주 좋다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전세탕은 야외에 있어서 모기를 많이 만났네요. 그리고 개인온천 있는 방을 선택하신 분들은 밤에 온천하실 때 조심하세요. 밤에 온천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거미랑 눈마주쳐서 그냥 자러갔습니다...그 외에는 ㄱㅊㄱㅊ

방이 넓고, 깨끗하며 직원들 정말 친절합니다. 특히 개인노천탕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가이세키는 제 입맛에는 안맞았고, 치명적인 단점은 층간소음이에요.. 2층을 되어있어서 걸어다니는 소리가 다 들려요, 제가 숙박했을때는 위에서 아이들이 있는지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이 있더라도, 방 컨디션이 좋고, 개인노천탕이 너무 좋아서 다시 오고싶네요. ^^

친절한 서비스 덕에 더 기분이 좋아지는 곳 정말 정말 친절하세요 그리고 온천 물도 너무 좋아요!!

스탭들이 다들 친절하긴 했지만... 대욕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 체크인 시간 이후.. 오후 4~5시경임에도 불구하고 조명도, 난방도 전혀 켜 있지 않아 음침하고 추웠으며, 실내탕인데도 물이 미지근했어요. 처음엔 엉뚱한 창고같은 데 문을 잘못 열고 들어왔나 해서 놀랐어요. 1층의 노천탕 딸린 방에 묵었는데 방의 노천탕도 미지근했어요... 또, 건물이 2층 목재건물이라 그런지 위층에서 쿵쾅거리는 발걸음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려 시끄러웠습니다. 음식은 무난해요.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간 가족 여행(6명), 전체적으로 무난함. 다다미방이라 겨울에 추운건 어쩔 수 없는 듯. 온천 수질은 타 료칸보다 좋음. 숙소 내 음료수와 맥주는 무료. 충분히 마심. 저녁/아침 식사는 별로. 생선요리를 미리 만들어서 식은 상태로 서브됨. 도착 시에는 짐을 방까지 이동시켜주고 안내하였으나, 떠날 때는 데스크에 키 반납, 송영인사는 없었음.

온천은 대중탕, 공용 온천하는곳, 1층 예약하시면 개인 온천 이렇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층은 공용 온천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큰곳 작은 곳 2군데가 있습니다. 큰곳은 차가운물이 나오지 않아 매우 뜨거워요. 저는 온천을 좋아해서 뜨거워도 들어갔어요 ^^ 물 너무 좋고 경치도 자연 경관이 그대로 보였네요. 음식은 가이세키 정식은 직접 식당가서 드시는 코스입니다. 저녁 - 회 신선하고 게살스프, 소고기 나베(?), 푸딩까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다 못먹었네요 ㅠㅠ 아침은 간단히 나올줄 알았지만 계란말이, 간장조림 사시미 등 아침까지도 맛있게 먹었네요. 아침 식사후에는 식사하는 곳 앞에 커피 내려주세요. 무료음료(녹차 등 3종는 프론트 근처에 비치되어 있어 마음껏 드시면됩니다. 숙박시설은 침대 2개 코타츠 1개 아늑하게 잘보냈는데 방음은 잘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픽업서비스 - 송영 서비스는 오후 3시에 역근처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면 바로 픽업하로 오시고 차량번호 말해주시지만 블로그 보시면 차량번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료칸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사진보다 훨씬 좋았어요! 가족탕도 개인적으로 이용할수 있어서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가이세키, 조식도 한국인 입맛에 크게 벗어나지 않고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무엇보다 자전거를 대여해주셔서 유후인을 돌아다니는데 너무 좋았어요. 완전 강추 드리는 료칸이에요!

숙소의 청결상태 체크인부터 시작되는 서비스 크지는 않지만 아늑하게 즐길수 있는 온천.! 맛잇는 오마카세! 모든부분이 최고였습니다.

작년에도 왔었고 올해 다시 왔는데, 여전히 직원들은 친절하고, 시설도 매우 좋아서 편안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작년보다 시설(화장실 비데, 개인 온천 샤워기, 공기청정기 등)도 다 업그레이드 되어있더라구요~

정말로 완벽한 힐링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1층에만 위치한 실내 노천탕은 아무 생각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편암함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석식 만찬 코스에 나오는 요리 중 와규 이후 나오는 닭고기 튀김은 와규를 구워 먹은 이후라 상당히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 만찬코스의 일부 요리는 미리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굉장히 친절하셨고 온천물도 정말 좋았습니다!! 여두름 피분데 피부가 진정되는게 느껴져서 하루에도 3번씩 온천했어요.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 걸어가야하지만 걸어가도 20분정도내외라서 괜찮습니다! 픽업서비스는 올때 갈때 다 해주시구요~ 가이세키도 저녁과 아침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방도 굉장히 넓어 4인이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라 안락하고 편안하면서 노천탕이 포함된 료칸을 원했어요. 처음 익스피디아를 통해 예약할 때는 남은 방이 하나라, 그 방을 예약해서 갔는데, 막상 가서 보니, 2층 객실들은 노천탕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마침 1층 최고급 객실이 취소되어 남아 있길래, 추가금을 지불하고 방을 교체했어요. 무려 노천탕 1개와 대욕탕을 포함한 객실이었습니다. 2인 침실이 따로 있었고, 2인 다다미방 이불 세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노천탕에 만족! 석식으로 제공된 가이세키 정식과 조식으로 제공된 일본 가정식도 대만족!입니다. 직원들의 친절함도 료칸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최고급 료칸입니다!

대욕장이 말그대로 온천만 뜨겁고 공간은 추워서 씻을 엄두가 안나요. 한 겨울엔 비추입니다. 프라이빗욕탕도 야외뿐이라 추워서 비추.. 가을날엔 괜찮을거 같네요. 한겨울은 별로입니다.그리고 방안 난방기가 가스난방기가 있어요. 물론 잠잘땐 끄고 자라고 안내해주시지만 자칫 잘못하면 가스에 취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역과는 가까우나 가는길이 복잡하여 직접찾아가기엔 무리일것이며 주변에 편의점도 없음. 자전거빌려서 좀 돌아다니다가 편의점에서 맥주나 과자 사서 들어가면좋음! 노천온천은 2곳이있는데 좋았음. 체크아웃날 마지막 송영서비스가 10시까지라서 아쉬웠음. 다른 료칸은 2시까지라서 짐맡기고 유후인 돌아다니다가 들어가면되는데 여긴 딱 10시까지! 그리고 프론트 직원이 그리친절하진않음.

숙박, 석식 가이세키정식, 조식, 온천 모두 좋았습니다. 저희는 노천탕 달린 룸이었는데 온천하고싶을 때마다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6시까지 체크인인데 버스가 늦게도착해서 역에 6시에 도착했어요. 역에 도착해서 전화드리니 바로 픽업도 와주시고 도착해서도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셨어요. 다음에 유후인가도 다시 가고싶네요.

Good~!

다른 료칸들에 비해서 조금 저렴해서 그런지 직원들 친절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금액대비 석식 및 조식은 괜찮습니다. 온천도 괜찮습니다. 다만 직원들 친절도가 타 료칸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