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7일부터 8일까지 아미나 란타나 호이안 호텔 & 스파에 묵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서비스는 친절했지만, 객실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객실 에어컨이 너무 오래되어 냉방 효과가 떨어져 선풍기를 추가로 빌렸습니다. 더블 침대는 넓었지만 작은 매트리스 두 개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누우면 가운데 틈에 빠져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욕실에도 면봉, 칫솔, 헤어 커버 등 개인용품이 없었습니다. 앞으로 호텔 측에서 시설 개선을 통해 투숙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