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일본식당 Rakumi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점심 혹은 저녁때 일본전체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이노베이티브 레스토랑인 L'evo에서 식사를 합니다. 물론 저녁때 Rakumi에서 수준급 가이세키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아름다운 진즈강변을 바라보며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입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방, 시설 모두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문제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차를 직접 운전하지 않는 이상 접근하기가 쉽지않은 않다는 점 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