角石酒店

Walking distance to Seobok Exhibition Hall, Jeongbang Waterfalls and Chilsimni Food Street. Linens are exquisite.

그냥 작은 모텔 수준

사장님 친절하시고여~ 새로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룸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침구류도 새것이라 냄새도 안나고 좋았고요. 1층이 주차장이고 2층이 로비인데 체크인하시면 되고요 커피와 토스트는 무료라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 먹었습니다 ^^ 저녁에 올레시장 걸어서 10분 안걸렸던거 같아요 가깝습니다~ 제주 여행 첫날 기분좋게 보내고 갑니다^^

보통 가격이 싸면 싼값을 할 거 같은데.. 여기는 개인적으로 너무 괜찮았습니다! 오션뷰에 엄청 커다란 공사중인 건물이 바다를 대부분 가린다는 점만 빼면 신축 건물에, 창문도 예쁘고 주인 분도 친절하시고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2층에는 커피 마실 수 있는 로비도 있어서 노트북 작업은 거기서 했네요~

베개커버 교체를 안했는지 냄새가많이났어요~ (머리안감았을때나는냄새) 수건깔고잣어요~ 작은창에 바다뷰였는데,앞에공사하고있어서 이상한 쇠덩이만가득ㅡㅡ 수건도 작은거2장큰거2장밖에없더라구요~ 이불에서 머리카락도 몇개발견!! 11시넘어 들어간거라 넘피곤해서 말하기도그렇고...여튼 청결상태는 정말별로였어요~

내부 컨셉이 플레이스캠프랑 유사한 느낌인데 방만 조금 넓고 티비가 있다는 점.. 쏘쏘함 주차공간이 좁은편인듯

새로지은 호텔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객실은 좀 좁긴한데 지낼만했구요 ㅎ 건너편건물에서 안이 다 보이는 구조라 블라인드는 꼭 내리고 있어야합니다. 객실에 수건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깜빡하신모양이에요 프론트에서 바로 받았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편이라 성수기에는 주차하기 좀 힘들겠더라구요 인근 중학교 주차장을 사용하는거 같던데 가보진 않아서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숙박들은 역시 블러그. 그대로~ 완전 짱 좋음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됨. 기본적인 어메니티를 다 갖추고 있어서 놀랐음. 프론트의 서비스도 만족.

오션뷰는 맞는데 발코니는 밖으로 나가야 하네요..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이 없어서 그냥 방바닥에 벗어둬야 함. 그냥 좁은 벌집같은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