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있다면 예약을 추천합니다.
역에서 가까워 도보로 이동가능합니다.
프런트 직원분이 매우 착하고 친절하며,
영어에도 능통하여 의사소통이 편했습니다.
방은 사진과 동일하고 깨끗하고 아주 아름답습니다.
부티크 감성이 확실히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체크인 시 숙박일 동안만 유효한 주소를 주는데
해당 주소에서 현관문과 방문을 열 수 있습니다.
물론, 혹시나를 대비해서 물리적인 열쇠도 줍니다.
유일한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점인데,
화물용 작은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사람은 탑승이 불가하나 캐리어는 올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숙소 1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중인데
체크인 당일에도 디너 예약이 가능했고, 쉐프가 조리해주는 아를 지역 인근에서 얻은 유기농 제철 재료만 사용한 6메뉴 코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녁 8시반에 시작해서 약 2시간 소요되며 템포는 살짝 느리지만 한국에서 맛보기 매우 어려운 요리들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