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태교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코너스위트 2박을 이용하였습니다.
주변환경은 조용하고 한적해서 태교여행과 너무 안성맞춤인 곳 이었습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깔끔했으나 침구에서 먼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화장실문이 마지막에 닫히는 부분이 뻑뻑해서 임산부인 아내가 좀 힘들어 했습니다. 
주차장에서 보면 1층 객실이 훤히 보여서 신경이 쓰였습니다. 
위에 단점을 적었지만 저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했습니다~ 어메니티도 깔끔했고, 연박이라 타올도 여유 있게 준비 해주셨습니다. 특히 2층 객실에서 아침에 보는 뷰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