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정말 젤리피쉬 펜션만 덩그러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에서 보시기에 숲과 어우러진 호수뷰가 아름답습니다. 밤 산책하기도 매우 좋고요. 그리고 주인분께서 청결 관리를 열심히 하셔서 방도 만족하게 쓰고 여유의 침구류도 얇은 이불이 아닌 1인 매트리스 형식으로 주십니다. 이것말고도 바베큐, 설명 등의 여러가지 면에서 사장님의 친절하심이 느껴집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서 편히 쉬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