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의 위치는 한적한 거리에 있어 분위기 있고 좋지만, 서비스나 청결도는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숙박하기 전에는 숙소에 문의를 하면 3시간 이내에 답장이 왔지만, 체크인을 하고 난 후에는 하루가 지나도 확인을 하지않고, 문의에 대한 피드백도 숙소 관계자가 직접 오는 것이 아닌 자신의 친구를 대신 보내는 등 체크인을 하고 나서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숙소의 상태도 사진과 달리 굉장히 낡았습니다. 커튼은 제대로 닫히지 않고 군데군데 먼지가 쌓여있었으며, 숙소의 문도 열기가 어려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숙소의 문이 열리지 않아 계속하여 전화와 메시지를 보냈지만 8시간 정도가 지난 후에야 확인하여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숙소 앞 츄러스집 사장님이 도와주셔서 간신히 숙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그리고 굉~~~장히 난방이 약해서 하루종일 틀어놓지 않으면 엄청 추워서 첫날엔 패딩을 입고 자야만 할 정도로 고생했습니다. 복층인데 계단도 폭이 너무 좁아서 엄청 조심조심 올라가야해요ㅠㅠ 숙소 추천하지 않아요 다른 숙소 찾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