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체크인에 맞춰 갔는데 방 청소가 덜 되었다며 20분 정도 기다린 후 안내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기다린 후 모바일 링크를 받고 객실에 갔는데 구비되어있는 의자와 바닥 청소가 제대로 안되어 끈적거리는 상태(음료 등을 흘린 자국)였습니다. 그리고 바닥도 아무리 슬리퍼가 구비되어있다지만,,, 너무 청소가 안되어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방에서 물쓰는 소리 다 들리고 베개는 너무 높아서 편히 잠도 못자고…제주도 여행올때마다 여러 숙소를 가지만 저렴한 곳을 찾아 갔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매우 실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