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오래되었으나 아주 청결합니다. 세련되거나 모던한 보다는 편안하고,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인테리어 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십니다. 레몬룸엔 월풀이 있어 피부가 좋아졌습니다. 난방 잘 되어 따뜻했고, 안전장치 문제 없습니다. 수건에서 과하지 않은 깔끔한 향이 났습니다. 웰컴드링크가 없는지 몰랐는데 다음엔 근처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미리 사가야겠습니다. 배민과 쿠팡이츠 모두 일절 배달오는 곳 없는점도 기억해야겠습니다. 날이 춥고 강풍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고양이는 한마리도 못봤습니다. 일하러 간건데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친구랑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