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에서 꽤 떨어져 있었지만, 가격 대비 걸어갈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크기도 적당했습니다. 리셉션 직원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도 아주 쉬웠습니다. 다만, 6일 동안 머물 예정이라 리셉션에 미리 알려서 방에 들어와서 쓰레기를 수거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돌아와 보니 방이 열려 있고 잠겨 있지 않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다행히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아서 무서웠습니다. 청소 담당자의 잘못인 것 같았고,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았으니 리셉션에 알리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어쨌든 일본은 안전한 나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