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에 처음 묵어보는데, 호텔 위치가 꽤 좋았어요. 국립병원과 고궁 바로 뒤에 있어서 문화 관광도 편했어요. 강남이나 이태원 같은 트렌디한 곳은 택시로 15~20분 정도 걸릴 수 있지만요. 객실은 꽤 넓고, 준공업지대 분위기였어요. 침대는 깨끗하고 편안했고, 베개도 푹신했어요. 숙면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됐고, 영어도 가능했어요. 심지어 주인분은 자정에도 체크인을 기다려주셨어요 (정말 최고예요!!). 음식도 찾기 쉬웠어요. 아래층에는 쿠바 음식(호텔에서 직접 만든)과 한국 전통 음식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정말 맛있었어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