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좀 오래되어 보이지만 깨끗했습니다. 침대 모서리에 가죽이 덧대어져 있어서 눅눅하고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는 좋았고, 리셉션 직원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뷔페였는데, 기본적인 음식만 있었고 고기는 거의 없었습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싶다면 밖에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위치는 타이중역에서 가까워서 도보로 7~10분 정도 걸리고, 푸드코트, 유니클로, H&M이 있는 타로코 몰까지 걸어서 2분 거리라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저렴한 가격 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