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아름다움: 8/10
다이아몬드 비치와 켈링킹 비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교통편 및 가이드: 8/10
현지 운전기사와 가이드는 친절하고 유연했습니다.
도로 인프라: 2/10
끔찍한 도로 사정 때문에 여행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족 중 일부는 토하기도 했습니다.
보트 관리: 0/10
이 부분에서 불편했던 경험이 위험으로 바뀌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2025년 8월 5일 누사페니다에서 발리로 돌아오는 여정 - 정보
1. 부두 절차 불명확 (16:00)
출발 때와는 달리, 체크인 시 아무런 설명 없이 갑자기 이름을 적어야 했습니다.
2. 셔틀 보트 혼란 (16:20)
부두에서 탑승하는 대신, 작은 셔틀 보트를 타고 해안가의 메인 보트로 향했습니다. 셔틀 보트가 더 빠르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3. 해상 장시간 대기 (16:30~18:00)
거친 바다에서 메인 보트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구명조끼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만조 때문에 사누르가 아닌 클룽쿵에 정박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지상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4. 지상 직원 없음 (18:15~19:00)
클룽쿵에는 직원이 없었고, 공격적인 택시 운전사들만 있었습니다. 여행사는 택시를 타라고 했지만 환불을 보장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랩/고젝을 이용할 수 없어서 영수증도 없이 부풀려진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5. 진실 발견
택시 기사는 오후 3시에 사누르에서 보트 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확인했지만, 승무원이나 여행사 직원 중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6. 사누르에서의 무관심 (20:00)
사누르로 돌아와 보니 현지 제휴 매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직원들은 아무런 관심도, 협조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7. 혼자 남겨진 무력한 방문객 (몇 분 후)
사고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인 관광객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통역도, 도움도 없이 구글 번역과 절망만이 가득했습니다.
저를 깊이 실망시킨 것: 투명성 부족, 재앙적인 위기 관리, 거짓 약속, 책임감.
지금은 누사페니다를 피하세요.
이 섬은 아름답지만, 열악한 인프라와 안전 문제로 위험한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방문할 가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