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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명소 소개－

홋카이도 삿포로 근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지 중 하나로 1866년에 개장한 이래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 지역에는 많은 온천 호텔이 있으며, 당일 왕복하는 여행자를 위한 온천 공원과 족욕탕 등 온천 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온천에 몸을 담그기 좋은 곳입니다. 갓파를 이미지한 관광명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온천 주변에는 마스코트 '캇퐁(Kappon)'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도요히라 강에 걸쳐진 붉은색의 큰 현수교에서 "후타미 바위"와 갓파 전설이 있는 "갓파 부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투어 기간 동안 기타이치 유리, 오타루 오르골 박물관, 오타루 운하, 구 홋카이도 은행 본점 등 오타루 시내의 많은 명승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과거 오타루는 작은 어촌 마을이었는데 청어 잡이로 그 당시 점차 홋카이도의 경제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일찍이 발전을 시작한 항구 도시로 많은 금융 기관을 끌어들이게 되면서 전성기에는 ‘북방의 월스트리트’라고 불렸습니다. 현재는 오타루 시내에 들어가면 당시의 오래된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유럽식 석조 건물과 쇼와 스타일의 일본식 건물 등이 있어 각 시대의 서로 다른 배경의 건물이 오타루 시내에 함께 서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그동안의 낭만적이고 멋진 오타루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일본 시정촌 매력도 순위에서 늘 10위 안에 들며 그중 가장 유명한 명소는 오타루 운하입니다.

제과 공장과 초콜릿을 테마로 한 파크로 삿포로 굴지의 제과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1995년 개장 이래 삿포로의 주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삿포로를 대표하는 명과 ‘시로이 고이비토’의 제조 시설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유명한 초코토피아(CHOCOTOPIA)는 초콜릿의 유토피아를 의미합니다. 초코토피아 공장 견학 중에 박사님과 조수와 함께 초콜릿 4대 혁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공간을 넘는 여행’에 참여하고, 많은 귀중한 골동품이 있는 컬렉션룸도 방문해 보세요.

- 유의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