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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에 위치한 대정읍에 속하며, 인구는 245명입니다. 섬 전체가 뚜껑처럼 생겼다고 해서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가이섬", "가이보섬"이라고도 불립니다. 무섭항에서 배를 타고 20분도 채 걸리지 않아 가파섬에 도착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매년 4월과 5월이면 푸른 밀밭이 펼쳐져 젊은이들의 체크인 및 사진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언뜻 보기에 마치 그림처럼 밀밭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이효리, 유재석, 아이유 등 인기 스타들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매년 5월에는 청밀 축제가 열립니다.

섬은 크지 않아서 한 바퀴 도는 데 한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갭 섬은 한때 "하멜 여행기"에 등장하는 인물의 원형인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하멜)이 표류했던 곳이라, 섬에 하멜 표류 기념비가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멈춰 서서, 식후에 특별한 그린 밀 라떼를 마시고, 섬에 있는 통통한 고양이와 호기심 많은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섬 곳곳에서 잊지 못할 풍경을 포착하세요.

부두에 도착한 후, 가파두의 가장 어린 여성 다이버이자 가파두 농어촌 마을의 대표인 류 여사가 우리를 가파두라는 거주에 적합한 섬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류 선생님은 한국교육채널의 여성 아마 다큐멘터리에 여성 아마와 함께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 아마를 주제로 한 사진작가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열정으로 가파도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여성 아마와 햇살 가득한 어촌 마을의 삶을 외부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떠나기 전에 여성 다이버들이 직접 만든 작은 선물인 생태 친화적인 천 가방과 가파도 섬 지도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