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아파트먼트 그랜드

완벽한 위치 (바로 앞에 지하철, 트램, 버스 다 다님, 건너편에 힐튼호텔) 친절한 호스트 모든 것이 구비된 깨끗한 아파트먼트 - 처음에 디파짓 120유로+ 청소비20유로 있음 ; 체크아웃시 주인이 와서 디파짓 돌려줌 - (바로 앞 마트에서 조그만 세제 사면) 세탁기가 있어서 세탁 바로바로 가능 - 헤어드라이기, 토스트기, 샴푸, 바디워시 등등 필요한 물품 다 있음 ; 칫솔, 치약 빼고 다 있음 - 열쇠로 현관 열기가 처음엔 어려울 수 있음. (반시계 방향으로 힘껏 돌린 뒤 살짝 당겨서 밀면 쉽게 열림) - 방 엄청 넓음. 남자 둘이서 각자 방 썼는데 서로 카톡으로 연락함 ( 각자 방문 닫고 있으면, 방음이 잘돼서 생존확인 불가) -- 진짜 일반 가정집에서 묵는다 생각하면 되는 곳 다음에 부다페스트 와도 무조건 여기 묵고 싶음

일단 이 글을 보게 될 Gabor 그리고 Sylvia 에게 감사드려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로비에서 들어가는 것을 엄청 버벅거렸지만 직접 나와서 저희를 데려가주셨어요ㅜ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밤버스를 타고 체코에서 헝가리로 넘어간거라 아침 8시에 도착해서 체크인까지 시간이 너무 길었는데ㅜㅜ 감사하게도 일찍 체크인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아침 10시에 체크인을 하게 해주셨어요.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 숙소는 저희 일행 3명에서 쓰기에 너무 넓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여기는 청소업체가 아닌 주인이 직접 청소를 해서 더 믿음이 가고 이불 냄새도 너무 좋고 정말 기분 좋게 보내고 왔어요.(여기는 직접 가서 청소비용을 따로 20유로를 내야되는데 아깝지 않았어요. 또 보증금으로 120유로를 달라고 하는데 체크아웃 할때 돌려주니까 당황하지않으셔도 돼요.^^) 그리고 헝가리는 마트가 너무 싸서 한번은 직접 요리해 먹었는데 소금 설탕 후추 같은 기본 양념은 다 구비되어있어요. 정말 센스짱! 저희는 세체니 온천 제외하고 모든 관광지를 도보로 다녔어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 온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해요!! 숙소가 아주 적절한 곳에 위치해있답니다. 바로 옆에 프리마 라는 대형마트도 있고 DM도 있어요. 또 역 근처라 KFC와 스타벅스 그리고 햄버거 체인점도 있으니 정말 최고랍니다. 아 그리고 와인하고 초콜릿도 선물로 줘요!! 정말 감사했어요. 모든게 완벽했지만 단점이 딱한가지 있어요. 그것은 바로 건물 아래집.이 바로 술집이에요. 저희는 평일 주말 다 있어봤는데 평일은 조금 덜하지만 토요일에는 조금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다른 모든것이 이것을 커버를 쳐주고 또한 시차 적응과 피곤함때문에 그렇게 많이 신경쓰이지 않게 잘 자긴했어요. 그래도 낯선공간에서 잘 못주무시는 분들이나 예민하신 분들 또 가족과 함께 오신분들은 고려해보면 좋으실 것 같아요. 제 후기가 Gabor 와 Sylvia 의 기분을 좋게해줬으면 좋겠고 또한 예약하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 마지막으로 여기는 따로 립셉션이 없어서 짐보관 서비스가 되긴 하지만 24시간은 아니에요. 저희도 그 부분에서 조금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음 착한 Gabor 와 Sylvia가 조금은 더 맡아주었어요. 아니였음 마지막날 너무 힘들었을 뻔했어요ㅠㅠ 짐보관은 2시인가3시까지만 해준데요! 저희는 정말 사정사정해서 5시까지 해주셨어요ㅠㅠ 정말 죄송했다는.... 그럼 마지막으로 Gabor 그리고 Sylvia 헝가리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줘서 고마워요♥

Appartement bien agencé et bien équipé. Très bonne situation pour visiter Budapest à pied ou avec les transports en commun. Supermarché à proximité. Merci aux propriétaires pour leur accue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