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묵어본 호텔 중 최고였어요! 여기 묵으시면 다른 곳은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거예요. 유아 1명, 영아 1명과 함께 3박을 묵었는데, 비행기를 타야 해서 더 오래 묵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어요. 서비스도 완벽하고, 멋진 프라이빗 비치, 멋진 키즈 클럽, 넓은 수영장, 심지어 베이비시터까지! 패밀리 스위트룸을 예약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마치 트리하우스나 배에 묵는 것 같았어요! 아침 식사는 다양하고 아주 맛있었는데, 특히 카푸치노가 최고였어요. 다만, GoFood나 GrabFood 같은 곳에서 외부 음식을 주문하려면 로비가 아닌 보안 검색대까지 걸어가야 해요. 대신 객실까지 택배를 배달해 주고, 해외여행에 필요한 서류 출력도 도와주셨어요. 게다가 호텔 바로 맞은편에 병원이 있어서 응급 상황이나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할 때 이용하기에도 좋았어요. 정말 완벽한 숙박이었어요! 꼭 다시 방문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