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텔 빌라 마르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근처에 인도마렛(Indomaret)이 있어요. 제 왓츠앱 연락처인 신티야(Sintya)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그녀는 항상 응답을 잘 해줬고, 원격으로라도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경험에서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건 이게 전부예요. 저는 외딴 지역에 혼자 도착했는데, 저를 환영해 주거나 안내해 줄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체크인도, 체크아웃도 안 했어요! 아무도 없었어요! 예약된 시간에는요). 호텔은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 그랩(Grab)이나 대중교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었고, 어떻게 돌아다닐지도 모르겠고, 근처에 스쿠터 대여점도 없었어요. 스쿠터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한 군데 알려줬지만,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어요. 음식은 큰길가에 와룽(warung)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저는 못 봤지만 (저녁 7시/8시쯤) 길 잃은 개들에게 둘러싸여 옆길로 걷게 됐어요. 정말 무서웠어요. 몸이 떨려서 돌아설 수도 없었는데, 다행히 스쿠터로 데려다줄 사람을 찾았어요. 그래서 안전하게 먹을 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저녁을 완전히 거르고 말았습니다. 밤을 어둠 속에서 혼자 보냈습니다 (불빛이 비치는 방 안에는 벌레들이 가득했습니다). 음식도, 교통편도, 도와줄 직원도 없었습니다. 마치 버려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위치는 아름답지만 스쿠터나 교통편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전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이나 기본적인 지원과 접근성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막 도착해서 아쉽지만 경비원이 없어서 먼저 앱으로 전화를 하고 바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Google 지도에 표시된 전화번호가 애플리케이션과 다릅니다. 가격은 저렴했는데 서비스는 더 좋았네요. (-) 구글 지도 위치와 원본이 다르고, 100미터 달라서 헷갈립니다. 명판도 약간 손상되었습니다. (-) 사진과 같은 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숙소 주인은 고객이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옵션을 만들어 놓았어야 했습니다. 제가 있던 방은 문을 열고 닫기가 힘들고, 바닥에 붙어 있었어요 :')(-) 비누/샴푸가 없었어요. 유지 관리가 적은 곳인 것 같습니다. (-) 옷걸이가 무너졌습니다. 볼트가 느슨해졌습니다. (+) 내 집처럼 환경이 좋고,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이 있습니다. (+) WiFi는 매우 부드럽습니다. (+) TV도 부드럽습니다. (+) 온수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깨끗한 욕실, 깨끗한 매트리스. 다시 개선해주세요. 장소는 좋은데 아쉽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 가격에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마치 자기 집 같아요! 친절한 주인과 모든 게 놀랍습니다.

수영장은 매우 더럽고 이끼가 많습니다. 매일 밤 경비원이 없어서 우리가 직접 방을 엽니다. 밤에 너무 어두우면 좀 무서운 곳이에요.

실제로 일부 객실은 훌륭하여 발리의 아름다움을 전반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밤에 체크인 하려고 했더니 전혀 사람이 없고, 밤에 경비원도 없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외국인으로서 모든 방의 문을 열고자 하면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너무 더러워서 아쉽게도 증거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제가 묵고 있던 방에도 누수가 있어서 방에 들어가보니 바닥이 다 젖어 있었습니다. 찬장은 흰개미가 먹기 시작했고, TV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비누/샴푸도 없고, 슬리퍼도 없고, 쉬고 싶은 발리 여행자로서 숙박이 불편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거기. 앞으로는 더욱 좋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