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사르에 와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이 호텔을 일곱 번째 예약했는데, 벌써 제2의 집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재택근무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면 1~2일 정도 짧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 호텔을 예약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한 서비스, 청결함, 그리고 로사리 해변가라는 편리한 위치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온수만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 정도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객실 크기는 좀 작지만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고, 제 생각에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