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정말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다만 욕실 수도꼭지가 좀 고장 난 게 흠이었습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첫째, 수영장이 호수 바로 옆에 있어서 수영장 근처에 앉아 토바 호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둘째, 파라팟에 가고 싶다면 그곳으로 가는 배편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배는 호텔 수영장 앞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리셉션 직원분이 이 부분에 대해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원분이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 않았다면 더 먼 항구로 갔을 텐데요.) 직원분 덕분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호텔은 정말 황량했습니다. 호텔은 넓었지만 나무나 풀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한낮에 호텔 주변을 걷거나 앉아 있기가 꽤 불편했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은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레스토랑에서 음악 그룹이 엄청나게 큰 소리로 노래를 불렀다는 것입니다. 제 방은 레스토랑 근처에 있었는데, 피곤한 하루를 보낸 후 휴식을 취하거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거나 온라인으로 작업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꽤 불편했습니다.
이 호텔은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테라스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됩니다(제가 만난 직원 중 가장 친절한 직원 중 하나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교통도 편리합니다(티가 라자에서 호텔 앞에 정차하는 출퇴근 보트가 1시간마다 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사모시르 섬으로 건너가기 전에 이곳에 머무르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시원한 공기, 아름다운 전망, 그리고 침실의 위치가 토바 호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에 매우 전략적이었습니다. 시장과 티가 라자 항구(Tiga Raja Harbour)에 가깝습니다. 욕실 시설에는 욕조, 샤워기, 비누와 샴푸, 수건, 심지어 국자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매우 친절한 서비스에도 건강 프로토콜 기준도 충족합니다 🥰 로비에서 꽤 멀리 떨어진 제 침실까지 픽업 및 드롭오프를 해줘서 짐을 옮기는 게 복잡하거나 피곤하지 않았어요. 파라파트에 가면 다시 여기에 묵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