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숙소는 조금 작지만 성인 5명과 아이 3명이 지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아이들이 타기에 조금 위험했습니다. 홈스테이는 모스크에서 집 두 채 거리에 있어서 기도하기 편했습니다. 주방에는 냉장고, 밥솥, 스토브, 유리잔, 접시, 수저 등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모든 방에 담요와 베개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터졌습니다. 오바 씨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동네 슈퍼마켓까지 픽업을 와주셨고, 온수기 가스가 떨어졌을 때도 재빨리 도와주셨습니다. 다음에 디엥으로 여행할 때는 꼭 겐조에 다시 묵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