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쿠니 두아에서 5박을 묵었습니다. 풀사이드 룸을 사용했는데, 방이 넓고 편안했습니다. 잘란 데위 스리(Jalan Dewi Sri) 바로 옆에 있어서 호텔 밖에서도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종류도 풍부했습니다. 주변이 꽤 조용해서 하루 종일 활동으로 지친 몸을 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발리에 다시 간다면 테쿠니 두아에 꼭 다시 묵을 겁니다.
호텔은 정말 편안했습니다. 저는 보통 낯선 곳에서는 잠을 잘 못 자는데, 여기서는 정말 푹 잤습니다.
에어컨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로비에 마사지 의자가 있어서 장거리 여행 시 정말 유용했습니다.
호텔은 레스토랑과 매우 가까워서 한 곳만 골라서 갈 수 있습니다. 발리에 다시 간다면 다시 여기 묵고 싶습니다.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접근성이 좋고 큰길 옆에 위치해 있어서였습니다. 짐이 많은 저희 가족에게는 호텔이 심플하고 청결도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짐이 많은 저희를 공항까지 데려다주셨을 때 정말 친절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묵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