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직원분들, 특히 프런트 데스크의 안나는 정말 최고였어요! 모두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셨어요. 수영장에서 아쿠아 줌바와 함께했던 폼 파티도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강사님도 열정적이고 격려해 주셨어요. 음식도 괜찮았고 나시고렝도 맛있었지만, 뷔페식 아침 식사는 좀 아쉬웠어요. 객실도 편안했고, 친절하게 더 큰 객실로 업그레이드해 주셨어요. 청결 면에서는 매일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없고, 객실 내에서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투숙객 교체 시간이 촉박해서 조금 더러워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객실의 식기류는 음식 조각이 남아 있었고 바닥도 기름기가 좀 있어서 꼼꼼하게 청소해야 했어요. 하수 시스템 때문에 화장실 중 하나에서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 청결 면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분명히 있어요. 전반적으로 멋진 수영장과 훌륭한 직원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숙박이었습니다. 꼭 다시 묵을 거예요. 카시아 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