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유후인

친절한 여자사장님이 안내해주시고 방은 조용조용하고 노천탕도 작지만 부족함없이 잘 사용하였습니다. 연식은 있지만 청결하였고 매우 잘 지냈기때문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온천여관입니다. 다다미 방을 예약했는데, 기존 침대방 + 다다미 방이 달린 방(105호)을 주셨습니다. 두 호실을 한 호실로 압축한 듯한, 기묘한 방이었습니다(무려 개인 현관도 있습니다) 유후인에서 꽤 안쪽에 있어 식당이나 편의점 등의 위치와는 거리가 좀 있으며, 가족 욕실(24시간), 노천탕(남녀 이용 시간이 나뉘어 정해져있습니다) 등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오후 10시 이후로는 여관 문을 잠궈버립니다. 저는 개인 현관이 있었던 105호를 묵었기에 제한되지 않는 부분이었으나, 그 외의 방을 묵는 분들은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상당히 자연 친화적인 곳으로 거미, 나비, 벌 등의 벌레는 기본으로, 운이 좋다면 도마뱀도 볼 수 있습니다. 벌레를 싫어하는 분들께선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듯 하며, 흡연은 현관 앞에서 가능합니다.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한데 시간 당 1100엔을 필요로 합니다. 그 외엔 제가 이용하지 않아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깔끔하고 청결하고 정원뷰가 좋고유후인역에서 도보십분내외, 노천탕도있고 패밀리탕도 있는데 너무 맘에들어 하루에 두번 갔어요. 식사제공우 없으나 가성비가 좋은 료칸이라 다시 가고싶습니다.

온천이 너무 좋아요

노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시설이 정말 깨끗했고 추운 날이었는데도 히터 빵빵하게 나와서 너무 잘 잤습니다. 가족탕이 두곳있었는데 두곳다 좋았고 물도 깨끗했습니다. 가성비 최고 료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이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정말 저만 알고 싶을만큼 조용하고 예쁜 숙소 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최고예요.. 후기가 좋아서 예약한건데 후쿠오카 여행중에 제일 좋았던 숙소 입니다. 우선 호스트 분이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영어는 할줄 모르시지만 번역기 어플을 통해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굳이 료칸 찾으시느라 비싼돈 지불 하실 필요 없어요. 유카타도 제공해주셔서 충분히 만족스럽게 료칸 느낌 냈습니당 ㅎㅎ 아침제공해주시는 건 없지만 공용거실에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구요. 얼음 이나 전자레인지 요청하시면 숙소에서 해주실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성심성의 껏 제공해 주십니다. 일회용 슬리퍼부터 세면용품 그리고 저흰 비가와서 우산도 주셨어요ㅠㅠ 다만 솔직히 시설 같은건 약간 노후 되었다고 느끼실수 있어요,,, 하지만 이 단점을 모두 커버할 만큼 노천탕이 매우 깨끗하고 정말 정말 너무 좋습니다ㅠㅠ!! 남자와 여자 이용하는 시간 구분되어 있구요. 내부에 가족탕도 두개나 있어서 저희는 부부끼리 전세낸것 마냥 이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정원도 예쁘고 숙소 앞 길도 너무 좋아서 정말 힐링 그 자체 였어요. 숙소 곳곳에 사장님의 애정이 보여서 좋았고 저흰 침대 방이 아니였는데 침구도 깨끗하고 넉넉해서 정말 푹신하고 편하게 잤습니다. 시골 할머니네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따뜻한 숙소였습니다.. 호스트 부부님이 연세가 좀 있으셔서 걱정인데 두분 모두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계셔서 또 놀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족탕이 꽤 넓었고 온천물이 관리를 잘하셔서 깨끗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가 이불부터 침대 담요까지 편안하게 잘 쉴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밖에 공용으로 사용하지만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여자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셨고 덕분에 기분좋게 잘 쉬고갈 수 있었습니다 숙소 위치가 역과 별로 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숙소 내부에 가족탕이나 노천온천 다 좋았어요. 좀 불편한점은 냉장고가 없다는 정도? 위치도 나쁘지않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온천 수질이 너무 좋았고 저녁이나 밤보다 아침에 온천 질이 아주 좋았어요!! 제가 가는 날은 비가와서 노천탕은 미지근해서 이용 안했어요ㅜㅜ 위생상태나 모두 만족했습니다! 사장님 부부도 아주 친절했어요!!

여사장님친절200% 감사 실내온천두개 실외온천한개 수질엄청깨끗합니다 매일물을갈고계시더라고요 실내온천은 가족남녀구분없이 가족별 혼욕가능 같이암때나 먼저들어가서 사용하심되고 외부실외온천은 남녀별도 시간이있어 시간맞추셔야됩니다 단점은 공용화장실 공용욕실인데 손님을 많이받지않아 크게사용하는데 문제없고 개별샤워는 실내외온천에서 편하게하심됩니다 거의 독탕일때가많아요 조식도 스프 빵 스크램 야채샐러드 쥬스 커피 딱 깔끔하게 필요한것만나와 어접한뷔페보다 나으니 꼭 조식포함하세요 최소가격외 료칸사용하신다고보심되고 침대는 작긴하나 편안한메모리폼같습니다 주위경치도 정말좋고 첨들어같을때는 약간실망이었으나 있을수록 편하고 가성비최고숙소로 동성친구 가족 강추 연인은 갠적 타인하고접하는게 불편하다면비추 헌데 화장실외 거의접할사항은 없는듯 게스트하우스 하실려면 여기가 천배난듯합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버스 정류장에서 집 가깝습니다. 맥스밸류라는 큰 마트 있어서 좋으나 유후인 자체가 식당이 적습니다. 근처에 타케오라는 식당 있는데 맛있습니다. 아 가족탕도 넓고 좋고 남녀 시간 분리된 곳은 저녁에 갔더니 신선놀음 하는 것 마냥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습니다.

매우만족X100000000000000000 친절함에 반하고 왔습니다. 일본에 대해 사실 그렇게 우호적이진 않지만

지난 4.12~14일 아침까지 2박을 이곳에서 묵었습니다. 딱 들어서면 일반 가정집처럼 은은하고 부드러운 프론터와 친절한 주인 아주머니, 정갈하게 구비된 각종 어메니티와 건립연도가 오래되었음에도 뽀송뽀송했던 침구류까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펜션 내 정원과 펜션 앞의 아름다운 풍경은 펜션 유후인이 가진 장점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뜨끈한 가족탕에서 큰 불편없이 어린 아들과 온천욕을 즐겼고 근처에 대형 마트와 로손이 있어 필요한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구입하기에도 용이했어요. 아름답고 정갈한 유후인의 매력이 펜션 유후인으로 인해 더 플러스된 느낌입니다. 다른 료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묵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다만 룸은 성인2인 기준이라 3싱글베드가 놓인 패밀리 룸이 아니라면 좀 협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찾아가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해요!! 그리고 가성비 최고

노천 온천과 실내 온천이 특히 좋았어요. 다만 좀 아쉬운건 방이 춥고 시설의 가성비가 떨어진듯한 느낌이여.

룸 컨디션은 방음 전혀 안됨. 이불은 청결한 편이지만 매우 깨끗한 편은 아님. 공동화장실 매우 깨끗. 어매니티 매우 많이 쓸 수 있음. 실내온천탕 매우 작고 물 이끼 있음. 침대 매우 작음. 하지만 엑스트라베드 무료라서 좋음. 서비스 좋은 편임. 사장님 친절함.

버스터미널, 기차역과도 가깝고(걸어서 10분) 근처에 마트도 있어서 저녁에 마실 나갈만 합니당 무엇보다 온천 즐기기도 좋고요~ 공용 2개 욕실이 잇는데 사람들이랑 겹치지 않아서 푸욱 즐길 수 잇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하카타여행후 담날 바로 유후인을 갔는데 전날 너무걸어 다녀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가족탕에서 온천하고 피로를 말끔히 풀고온거같아요~ 주인 아주머니와 아저씨와 다른직원분들도 너무친절했고 의사소통에 힘이들었지만 옆방에 투숙하셨던 옆방 노부부가 일본현지에 계시는분이신거같던데 한국말을잘하시더라구요~ 통역도해주시고 필요한건 번역기로 얘기하고해서 별문제없이 잘지내고 온거같아요~ 화장실과 세안하는곳이 공동이라 조금불편한것 말곤 아주 편안하고 저렴한 가격에 잘 지내고온거같아요~온천물도 너무좋고 저희 아들은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친절하셔서 또 거기가고 싶다고하더라구요~ 담에도 유후인을 가게된다면 또 갈꺼예요~^^

조용하고 노천 온천탕이 넘 좋았어요^^ 펜션 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요 힐링하기 좋은 호텔이예요

장점: 예쁜 숙소, 엄청 친절한 주인, 야외온천과 실내온천 단점: 공용화장실, 오래된 침대, 침구류, 너무 심한 소음 ( 모든사람의 모든 소리를 들을수있음). 옆방, 윗방, 복도등 모든 발소리, 말소리. 소음으로 잠을 편히 잘수가없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