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유-벨 호텔

Always a satisfying choice to stay here when visiting Fukuoka

신축건물이라 깨끗하고 동네가 조용하며 쇼핑하러 다닐 곳이 도보로 10분거리에 번화가가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대욕장이 있어서 하루의 피곤을 풀기에 최상이며 조식도 알찬 메뉴구성으로 잘 나옵니다. 단 스탠다드 더블룸이 약간 좁은게 캐리어를 펴서 짐꺼내고 싸기에 약간 불편했지만 또 이용 할 의사 있습니다.

후쿠오카만 6번 일인 여행객입니다. 한곳을 쭉 여행하고 올때마다 변한게 뭔가 하며 찾는 재미를 좋아하는 1인이라 후쿠오카는 그런점에서 참 좋은 곳예요 .. 개인적 생각 이번 유벨 호텔은 코시국 이후 처음 간 곳!! 늘 가던 호텔은 텐진 미나미 쪽인데 낡고 오래된 호텔이라 바꿔본 곳이 유벨 호텔!! 대욕장의 매력고 있고 그런데 대욕장은 한번도 안갔구요 그냥 숙소 안에 있는 욕조 깨끗이 해서 한번 가볍게 닦고 물받아 매일 반신욕 했더니 하루 4만보 걸어다녔던 다리가 풀리더라구요 ㅎ 일단 저렴한 가격일때 예약을 해서 기분 좋았고 직원들 정말 친절하고 청소는 4일에 한번인데 4박5일중 4일째 되는 날 노크하고 청소해줄까 여쭤 보더라구요( 청소기)그리 지저분 하지 않아서 그냥 쓰레기만 부탁했어요 수건은 매일 큰타올1,작은타올2개, 화장실바닦용1개 해서 매일 바꿔주세요 좁은건 알았지만 혼자서 지내기에 침대 컸고, 캐리어 하나 완벽히 피면 통로가 없어요 ㅎㅎ 룸 컨디션 좋았구, 침구류 좋았고 애메니티 다 좋았어요 특별히 예민하지 않으면 샴푸린스 바디워시 거기꺼 시트러스향 나고 좋아서 안챙겨도 될뻔했어요 (상당히 예민한 저인데도 거기꺼 쓰느라 도로 다 챙겨간거 다 가져왔네요 ㅎ ) 텐진과 지하상가는 10분이면 걸어가고 걷는거 좋아하시면 캐널시티,하카타 다 갈수 있고 야쿠인오도리 역에서 내리면 금방 호텔도 갈수 있고 다들 외지다는 의견 많은데 전 오래된 호텔보다 좋고 담번에 여기로 다시 오려고 예약 알아보면서 있는 중예요 사진 잘 안찍어서 입구만 은근 깔끔해서 찍은 사진 있어서 올립니다.. 단점이라면 호텔을 찾을때 문이 크게 있는 게 아니라 처음 이시면 이게 맞나?? 할수 있는 우리가 나는 호텔의 대형문은 아니에요.. 하지만 구글맵때문에 호텔은 못 찾을 리 없으니 걱정마세요 ㅎㅎ 아 그리고 호텔 주변엔 그냥 조용한 느낌이라 혼자 다니는 여행객은 살짝 번화가에서 놀다 호텔로 들어가는 (5분 정도의 거리)간판이나 네온사인이 없어서 넘 어둡게 느낄수 있어요.. 저는 혼자 다녀서 10시 넘으니깐 살짝쿵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