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나라 백패커스

일본의 전통가옥을 눈으로 보는것뿐만 아니라 직접 지내면서 더욱 가까이서 고택체험을 할수 있는게 좋은것같다. 조그마한 정원도 이쁘게 있고 고택만의 분위기도 좋다. 다만 오래되다보니 계단이 삐걱되는 소리가 살짝 크게 들린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그 외에는 너무 좋았다 다음에도 나라을 여행가게된다면 여기 다시 가고싶을만큼 좋았다

화려하거나 하진 않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주택입니다 특히 정원이 굉장히 멋져 계속 바라보게되는 매력적인 숙소였습니다

역이랑 걸어서 15분거리, 나라공원과 걸어서 8분거리, 도다이지와 10분거리..걸어서 관광하기에 최적의 위치. 아침산책최고! 오래된집이라 낡고 갈라진 곳은 많았지만 잠잘때 문제없었고 오히려 오래됨이 더욱 강조됨. 친절한 직원은 일본 가옥에 대해 설명부터 해줌 무엇이든 질문해도 문제없음. 코타츠는 잊을 수 없음. 창밖으로 보이는 작은 정원은 겨울을 잊게 함. 걸을 때마다 삐그덕 삐그덕소리가 정겨움. 정말 따뜻한 느낌의 숙소였음

직원이 친철했고, 생각보다 조용해서 저녁에 잘 쉴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밤이라 적당한 숙소 예약이 힘들었는데 게스트하우스들은 제법 남아있길래 어디로 갈까 하다가 일본 옛가옥에 위치도 적당해서 여기로 예약했습니다. 주인분 말씀으론 100년정도 된 가옥이라더군요. 여기저기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게 좋았습니다. 주인분도 많이 친절하시고, 주변에 먹을거나 볼것 설명도 잘 해주시더군요. 위치는 딱 좋습니다. 바로 뒤에 나라공원이어서 아침일찍 가면 조용한 동대사와 공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대사 이월당은 밤에도 불을 켠다고 알려주셔서 가봤는데 가는길은 불이 없어서 살짝 위험하지만 올라가서 보면 나무에 살짝 가리긴 하지만 나라 야경이 어느정도 보여서 좋습니다.

일단 직원이 너무 친절합니다 영어로 대화도 잘 통하고요 모기가 많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방에는 모기가 없었지만 체크아웃할떄 많이 물리니까 조심하세요

은은한 조명에 일본식 정원, 삐걱거리는 목조식 가옥은 일본여행의 매력을 더 배가시켜주었다.

실수로 26일 예약을 25일로해서 하루를 날리게 생겼었는데, 전날 저녁에 체크인 하지 않았다고 메일이 직접 와서 알 수 있었던 점과 extra fee를 내면 다음날로 연장이 가능한지 물었더니 흔쾌히 사정을 봐주고 다음날로 해주었다. 사실 하루 더 낼 비용을 생각했는데, 뜻밖의 행운인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깨끗하고 편안하고 따듯한 숙소와 일본의 문화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방이 참 좋았습니다. 또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다소 추웠던 것을 제외하면 일본 가옥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 점: 자전거 대여 공짜. 1층 거실 코타츠 좋음. 주변이 조용함. 3박 동안 스탭 3명 만났는데 모두 친절하고 싹싹함. 안 좋은 점: 2층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안 터짐. 2층에서 1층 내려가는 계단이 좀 좁고 가파름. 여자 도미토리가 많이 좁은 편.

방음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게스트하우스치고는 굉장히 조용해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100년된 저택으로 만들어서 분위기도 좋고 멋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코타츠는 한번 들어가면 그 마력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습니다. 여름에 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습니다. 참고로 렌트를 해서 다니시는 분은 미리 주차를 예약하지 않으면 바로 앞 주차장에는 주차를 못해요.

아주 좋았습니다. 나라 인근을 1일 코스로 잡고 그날밤은 나라에서 묵어야지 하고 방문한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저는 도미토리가 아닌 큰 방을 혼자 잡고 묵었었는데요, 정말 좋았습니다. 화장실,샤워실 모두 깨끗하고 방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아래층도 잘 정돈되어있고 주인분이 영어를 아주 잘하십니다. 교통편도 굉장히 가깝고 나라공원도 걸어서 갈 수 있을만큼 가깝습니다. 지리적으로나 편의면으로나 정말 100점짜리 숙소였습니다. 강추합니다.

4박5일동안 일본에 친구랑 여행을 왔는데 그중 묵은 숙소중 가장 최고라 단언할 수 있다. 화장실과 주방이 공용이기는 하지만 100년 전통의 일본 가옥에서 묵는다는것은 정말 최고다. 일본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다다미에서 자며 거실에서 다른 게스트들과 코다츠(?)속에서 여행팁을 들으며 했던게 가장 인상 깊다. 다음에 나라에 가게된다면 반드시 여기서 머물것이다.

스텝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한국인 친구가 있다며..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마시는 폭탄주를 알고 있는 그녀~ 재치가 넘치며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지내는 동안 즐거웠다!! 나라게스트하우스는 일본에서 경험하는 첫 숙소였다. 말도 안 통하는 나에게 행운이였던 숙소였다. 코다츠도 좋았고, 집 안의 작은 정원도 좋았다. 일본의 나라현에 가게 된다면 다시 묶고 싶은 숙소다~♥

Amazing hostel in a 100 year old building! Beautiful garden. Central to all the attractions! Really really beautiful!

Cute little Japanese guesthouse near the main attraction in Nara. Was perfect for my one night stay.

El hostal es una casa preciosísima muy antigüa y muy bien conservada, la ubicación es excelente, el staff súper amable y eficiente, una delicia de lugar. Tiene todos los servicios incluida una cocina super equipada, hay café y té gratis todos los días.

Excellent hosts, really welcoming and friendly. Great traditional room. Perfect location for anything you could want to do in 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