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글로벌 뷰 삿포로

룸과 침대가 넓어 선택했는데..룸엔 커피포트와 컵(&차종류)이 없어 블편했으며 룸청소도 2일에 한번.제공되어 우린 2박임에도 룸청소 서비스를 받지 못했네요..침대와 룸이 넓어서 모임회원들과 여행에는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큰방을 예약해서 지내기는 좋았으나. 3박중에 하루 청소만 해줘서 조금 불편하였음. 청소는 안해도 쓰레기나 타월은 치워줄 거라 생가했는데... 문앞에 타월과 물3병만 놓고 감..

너무 아늑하고 편안하고 넓은 숙소였어요. 서비스도 아주 좋구요! 스스키노역에서 10분정도 걸어야하지만 걸으면서 시내구경도 하고 좋습니다. 오하려 더 조용할것같네요. 다음에 삿포로오면 여기서 묵고싶습니다.

위치가 정말 애매해서 한여름 한겨울은 패스하는게 좋음. 그러나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일본에서 볼 수 없는 굉장히 넓은 방. 시설은 연식이 있으나 넓이로 모든걸 커버. 진짜 미국 호텔마냥 넓음. 특히 트윈은 캐리어 20개도 펼칠 수 있을만큼 넓음. 그냥 방 두개 합친거 같음 ㅋㅋ 7층은 담배냄새남. 비흡연자는 진짜 힘듦. 4층은 안남. 요청할때 담배냄새 안나는 데로 요청하면 문제없을듯. 닛카상까지 날씨 좋은 날 걸어서 10분. 삿포로 역까지 걸어서 35분. 눈내리는 날씨에는 캐리어땜에 힘들거같음.

호텔 위치는 삿포로역에서 택시로 이동하면 1200엔 정도 요금이 나옵니다. 전철을 타고 스스키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는데, 저는 갈 때는 전철타고 도보로 이동했어요. 호텔 크기는 작지만 방은 넓어요. 일본 특유의 작은 방이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약할 때 이 부분을 후기로 확인하고 예약했던 건데 만족스러웠어요. 호텔은 새 건물은 아니지만 깨끗합니다. 헤어드라이어 비치되어 있어요.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조식은 일본 가정식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정확히 일본 가정식을 먹어 본 적이 없긴 하지만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외부 음식점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훨씬 좋아요. 깔끔하고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조식포함으로 예약 강추입니다. 4박 5일 동안 호텔에 숙박했어요. 외국어로는 영어와 중국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합니다. 한국인인 저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했어요. 일본어는 배운 적이 없거든요. 영어를 못하는 직원 분이 근무하는 시간대도 있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알려주려고 하더라고요. 체크 아웃 하면서 삿포로역까지 갈 택시를 불러 달라고 했더니, 일단 직원이 직접 도로에 나가서 택시를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그 행동이 아주 고마웠습니다. 택시를 현장에서 잡을 수 없자 택시를 전화로 불러주셨고, 그 택시 타고 삿포로역까지 무난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 두 분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the room was very clean and comfortable.

일본 비즈니스호텔로는 좋은 수준입니다. 방도 크고 서비스 수준이나 직원 친절도도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청소는 약간 아쉬워요 눈에 보이는 부분만 정리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스스키노역과 공항버스 정류장과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습니다. -.오도리공원과 삿포로역까지는 구경삼아 걸어 갈수 있는 거리이며, 지하철 2정거장 거리입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과 맛있는 라멘집이 있습니다. -.스스키노역 근방의 식당골목과는 걸어서 충분히 접근 가능합니다. -.조식 뷔페는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객실이 오래된듯한 냄새는 나지만, 관리가 잘되어선지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객실은 보통의 일본호텔보다는 상당히 크고 넓습니다. -.12세 이하의 어린이용 침대는 별도로 제공되지 않고, 원할시에는 1000엔의 비용으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침대가 커서 애들과 같이 자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조식 맛있고 한가해서 좋았어요~ 라면집도 바로 코앞에 있어서 편리했고요.

예약할때 트윈룸밖에 없었는데 요금이 저렴해서 예약했습니다. 역시 홋카이도라 그런지 제가 좋아하는 로손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더군요. 호텔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스스키노 번화가에서는 조금 멀더군요.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 가려고 하면 가로등도 별로 없고 가는길이 무섭더군요. 뭐 그만큼 호텔주변이 조용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앞에 라멘가게가 있는데 구글맵에서 평가가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스스키노에 있는 쇼핑몰 지하에 마트가 있는데 꽤 커서 저녁에 가서 야식 쇼핑하기 좋습니다. 홋카이도가 초행이라 이번에는 시내에만 있었는데 다음에는 근교도 나가보고 싶습니다.

안내데스크가 친절 합니다. 방이랑 화장실 모두 깨끗하고 좋네요

깔끔하고 바로앞에 편의점과 라멘집도있고 친절하시고 다 좋았다 다음에도 삿포로에 여행을 간다면 또 이 호텔로 숙소를 정할것같다

스스키노 번화가까지 10분거리에 있고, 호텔은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주차는 1일 1,500엔인데 만석이라 인근 24시간 1,000엔 주차장 안내 받았습니다. 인근 24시간 주차장이 최초 입고 후 출고까지 24시간이라 호텔 주차장처럼 마음대로 들어오고 나가기는 힘듭니다. 차량 렌트시 주의 필요합니다.

호텔 바로앞에 라면신겐이라는 유명한 라멘집이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좋습니다..다만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있는것은 아쉽지만 전차역에서 가까워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조식뷔페 음식맛은 대체로 괜찮았지만 종류는 약간 적은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스스키노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구요. 3성급 호텔이지만 직원들 친절하고 이것저것 물어봐도 성심껏 대답해줍니다. 어메니티도 잘 준비되어 있구요. 다음에 삿포로에 와도 여기서 숙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앞 라면맛집 이용 청결은 조금 실망

청결하고 방도 생각보다 컸어요. 조식도 괜찮았어요. 다만 호텔이 중심지로 부터 조금 먼거빼고는 좋았어요

호텔방도 깨끗하고 리셉션직원도 매우 친절햇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 10분정도 거리이고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성비 좋음 오래된 건물 흡연실 비추

체크인시 조식 문제로 소통이 잘 안되었으나 이해될때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주었고, 처음 예약시 룸 타입을 다르게 예약하여 숙박 중간에 방을 바꾸게 되었는데, 외출하는 동안 짐을 옮겨 주었으며 미리 말하지 않았던 냉장고에 있던 음료까지도 옮겨주는 세심함에 감동했습니다. 머무른 일정 내내 불편함 없이 떠나는 날까지 기분 좋은 인상과 친절함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하철 역에서 거리가 있어서 조금 불편했던 점과 야간에 차 소음이 약간 거슬리는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