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그랜드 시티

모든 곳이 다 접근성이 좋아서 위치적으로 최고였어요. 애니메이트 본점, 라신반, 케이북스, 스루가야, 선샤인시티 모두 가까웠고, 편의점도 바로 옆에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골라서 갈 수 있었어요. 저는 트래블로그 카드를 썼기 때문에 세븐일레븐 뱅크가 필요했는데 바로 옆 건물에 세븐일레븐 (뒷문으로 들어가면 훨씬 빨라요)이 있어서 멀리 갈 필요 없이 바로 현금 찾아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이소, 세리아 모두 가기 괜찮았고, 세리아 옆에는 세이유 큰 마트가 있어서 즐겁게 쇼핑할 수 있었어요. 근데 다이소는 이케부쿠로역 백화점 6층에 있는 곳을 추천드려요. 매장도 훨씬 크고 종류가 더 다양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케부쿠로 역에 토부 백화점, 세이부 백화점, 파르코 백화점이 한 데 모여있어서 쇼핑하기도 너무 좋았구, 특히 지하 1층에 있는 디저트 샵들이 다 너무 아기자기 예쁘고 맛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주변에 맛집도 너무 많아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있는 타코야끼도 맛있었지만, 근처에 있는 분위기 정말 좋은 이로도리 いろどり 이자카야 집 추천드려요. 전부 금연석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싸지 않고 넘 좋았어요. 그리고 다이소 있는 건물 1층에 sundrug 라는 드러그스토어가 있는데 솔직히 돈키호테 보다 더 깔끔하고 저렴한 거 같았어요. 저는 갠적으로 여기 추천합니다. 주변에 마츠키요도 있고 하니 거기 가셔두 좋구요. 기고 게임센터도 여러 지점이 몰려 있구, 북오프, 토호 영화관 뭐 다 몰려 있어서 위치 최고네요. 참고로 선샤인시티 가실 때는 빙빙 돌아갈 필요 없이 니토리 건물 쪽 지하통로 이용하시면 정말 편하게 바로 선샤인시티로 가실 수 있어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구, 마지막날 시간이 체크아웃하고 나서 조금 붕 떴는데, 짐도 잠깐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넘 즐거운 도쿄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할게요!

적당하게 무난하게 묵기 좋은 숙소입니다 카드키 x 열쇠키 o 나가고 들어갈때마다 키 맡겨야돼서 그건 불편함 1시 지나서 들어가면 직원 인터폰으로 불러서 들어가야함 복도에 얼음있음 술마시기 좋음 도쿄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묵었고 다음에도 이용의사있음

이케부쿠로 역에서 멀지 않고 주변에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많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