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이스테이스 삿포로 나카지마 파크 아넥스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스키노 도보 가능하지만 더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깐 선택에 참고하시면 될듯.

일회용품 클렌징오일이나 타올, 로션등이 편학 가져다쓸 수 있는 점이 좋았고, 2층에 조리대랑 씽크대 있어서 일행들이랑 편하게 맥주마심 'ㅅ'b

일부러 방크기 때문에 트윈베드룸 선택했는데 그냥 일반룸에 베드만 나뉘어져 있는 작디 작은 룸이였다. 깨끗했지만 이불솜과 이불커버가 따로 놀아 별로였다. 왜냐하면 이불솜은 자주 세탁 안할껀데 이게 자꾸 움직이면 여러사람이 다같이 쓰는건데 위생적으로 과연 어떨까? 화장실도 너무 좁아 다씻고 몸 닦을때 부딫히기 일쑤... 조식 시설 없어 본관가서 일부러 사먹었다. 5분 거리인데 귀찮았고 조식은 그냥그저 그랬다. 직원은 친절했고 나카지마파크역으로부터 5분~10분 사이 걸리고 편의점도 역근처밖에 없다. 그리고 삿포로역까지 전철비 1인 편도 200엔... 이동하는데 위치가 매우 별로다. 다시 삿포로 갈일은 없겠지만 가격이 싼것 외에는 추천할만한 요소가 없는거 같다.

4일을 숙박하였는데 거기 물이 좋아서 수돗물을 먹는 건지 물을 한번도 제공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물을 사 먹었고 다른 나라는 연박을 하면 청소를 계속 해 주는데 이곳 호텔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이 호텔은 원하면 따로 돈을 내야 한다고 해요. 위치도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30분쯤 걸리는 것 같았어요. 바로 옆에 나카지마 공원역이 있어서 역에서는 5분 정도 걸리고 나카지마 공원이 있는 것은 좋았어요. 나무도 울창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힐링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묵고 싶진 않아요. 우리나라 모텔정도의 크기고 부대시설도 너무 없고 조용하지만 주변에 편의점이 안 보여서 필요한 물건은 시내에서 구입했어요.

방이 좀 작지만 깔끔하고 일행들과 같이 이야기 하면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다 괜찮은데 치약이 너무 작아서 한번쓰면 없고 면도기도 없고 스스키노까지 멀어요

친구와 함께 더블룸에서 이틀간 숙박했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고, 응대를 잘 해주셨어요. 방은 깨끗했고, 침대 크기도 적당했어요. 추운 겨울에 친구와 따뜻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3박4일동안 머물렀는데,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체크인/체크아웃을 미뤄야 되는 상황임에도 패널티 없이 바로 승인해주셨고, 청소상태나 방 상태는 청결한 편이었습니다. 일본호텔 답게 좁기는 좁아요. 아 그리고 !2층에는 작은 부엌과 전자레인지, 자판기 같은 게 있어서 편의점에서 컵라멘이랑 도시락 싸서 2층에서 데워먹기는 편했어요. 조식제공이 전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토스트라도 해줬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역이랑은 멀지 않아서 좋긴했지만 시내랑은 많이 떨어져있어서 교통비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스스키노/삿포로/오도리까지는 꽤 멀어서 걸어가기는 좀 힘들어요. 두명이 삿포로 오고가는데 쌩돈이 800엔이 나갑니다. 쇼핑하고 숙소와서 짐두고 스스키노 가는데 또 800엔이 들고.. 교통비 생각하셔야돼요. 그래도 직원들은 밝고 친절했어요. 하지만.. 다음에 갈 때는 스스키노 또는 삿포로역 쪽에 숙소를 잡을 거 같습니다. 거리 때문에 꽤 고생했어요. 그리고 주변에 편의점도..ㅜㅜ 하나있긴한데 밤 11시면 닫아요.

직원도 친절하고 시설도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역이나 스스키노에서 조금 거리가 있다보니 체크 인 아웃시에 조금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나카지마 공원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려요. 골목길로 조금 들어가지만 위험하지 않고 길도 어렵지도 않아요. 직원분들 다 친절하셨어요. (제가 딱히 요구한 것도 없었지만요 ㅋㅋ) 웬만한 일회용품은 다 제공됩니다. 기본적인 칫솔, 샴푸 이런거 외에도 머리끈, 화장솜, 면봉, 토너, 폼클렌징, 클렌징오일, 면도기, 샤워타올 등등 있어서 편했어요. (집에서 괜히 챙겨왔어요. ㅋㅋ) 방은 조금 좁긴 했지만 대부분 일본 호텔 방은 좁으니까 여기만 유난히 좁다 이런건 아니었어요. 매우 평범.. 할인 받아서 간건데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

중심가와 좀 거리가 떨어져있지만 나름 조용한 분위기에서 생활했어요

중심가 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조용하고 좋네요

나카지마코엔역에서걸어서10분.깔끔함.

호텔직원이나 위생상태가 나쁘지는 않으나 위치가 도로변에서 바로 보이지가 않아 찾기가 조금 예매하며 주차장이 좁아서 조금 불편하였음. 방과 욕실도 상당히 좁은편임.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ㅠㅠ 그냥 저렴하게 머무르기 적당한 곳인거 같습니다.

가격을 보고 결정했으나 삿포로 시내와는 거리가 있고 나카지마코엔역과는 가깝습니다. 저희 동선이랑 안 맞아 택시를 몇 번 이용하긴 했지만 주변이 조용하고 근처 편의점도 있어 이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방과 화장실은 좁은 편이고 짐이 많고 덩치 있으신 분은 비추입니다. 침대는 편안한 편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바로 옆에 나카지마공원이 있어 아침 조깅 등을 하기엔 좋습니다. 갠적으로 시내 쪽 보다는 좀 떨어져 있고 조용해서 좋았지만 동선이 좀 멀고 꼬이는 느낌이 있어 이를 감안하시긴 해야 할 겁니다.

화장실 겸 욕실이 좀 좁고 자체 주차공간이 좁아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기는 했지만 대체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의 위치가 스스키노에서 꽤 멀리 있습니다. 호텔앞에는 나카지마공원이 있고 나카지마코엔역이 꽤 가깝습니다. 직원불들 친절하고 청결상태 좋습니다. 호텔 근처 된장라멘집이 있는데 맛집입니다. 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15분 이상 걸립니다. 그 점만 빼면 좋습니다.

나카지마공원근처에 있어서 좋구요 스스키노랑 가까워서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불만사항 별로 없었어요 청소는 원하는경우에만 요청할 수 있더라구요 추천해요 가격도 저렴하구오

방이 깔끔했고, 주변지역도 조용했습니다. 지하철과도 그리 멀지 않았고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