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하철 근처 호스텔처럼 미니멀합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영어도 유창합니다. 호스텔이지만 프라이버시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도미토리에는 짐을 보관할 공간이 충분합니다. 다만 캡슐 침대가 불편하거나 폐소공포증이 있는 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깨끗하고 좋습니다. 큰 거울, 헤어드라이어, 세면도구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추신: 짐은 원하는 만큼 보관할 수 있지만 체크아웃 후 200엔의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지하철 사물함보다 저렴합니다.
긴자 지역을 돌아다닐 때 머물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히가시긴자선 바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5분만 걸으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일본식 객실 기준으로 충분히 넓으며, 욕실은 욕조와 샤워 시설이 있어 꽤 넓습니다. 도쿄에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묵을 것입니다.